CONTENTS
- 1.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은 어떤 역할인가요?

- - 보이스피싱은 어떻게 진행될까?
- 2.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의 처벌 수위

- - 대법원 판례로 보는 '고의성'의 기준
- 3.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 실제 무죄 사례

- 4.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 혐의, 조력이 필요한 이유

- - 대륜은 이렇게 조력합니다
- - 자주 묻는 질문(FAQ)
- - 참고한 자료
1.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은 어떤 역할인가요?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은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전달받아 조직원에게 전달하거나 송금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현금수거책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고수익 단기 아르바이트 광고
- 채권추심 또는 금융 관련 업무로 위장
- 지인 소개 또는 SNS를 통한 모집
문제는 이러한 모집 과정에서 실제 범죄 구조나 위험성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자신도 모르게 피의자로 연루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보이스피싱은 어떻게 진행될까?
보이스피싱 범죄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 단계 | 역할 | 설명 |
|---|---|---|
| 1단계 | 기획 및 조직 운영 | 전체 범행 방식을 정하고 전화 유인, 현금 수거, 자금 전달 등 역할을 나누어 조직을 운영하는 단계입니다. 조직원별 업무를 분담하고 전체 흐름을 관리하는 역할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 2단계 | 전화·메신저 유인 | 금융기관·수사기관·공공기관 등을 사칭하거나 대출·환급 등의 명목을 내세워 피해자가 돈을 건네도록 속이는 단계입니다. |
| 3단계 | 현금 수거 | 피해자가 준비한 현금을 직접 전달받거나 지정된 장소에서 수거하는 단계입니다. 이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이 흔히 현금수거책이라고 불립니다. |
| 4단계 | 자금 이동 | 수거된 돈을 다른 조직원에게 넘기거나 여러 계좌 등을 거쳐 이동시키는 단계입니다. 피해금의 흐름을 복잡하게 만드는 과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 5단계 | 조직 내 최종 전달 | 이동된 자금이 조직 내부의 상위 역할자나 관련 계좌 등으로 전달되는 단계입니다. 수사에서는 이 과정에서 자금 흐름과 조직원 간 연결관계가 주요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
| 6단계 | 수익 배분 및 정산 | 각 역할을 수행한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거나 범죄수익을 나누는 단계입니다. 현금수거책에게 건당 수당이나 일당 형식으로 지급되는 경우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보이스피싱 범행은 전화 유인, 계좌 모집, 현금 수거, 송금 등 역할이 나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과정에서 현금 전달 단계는 피해금 확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수사기관에서는 이를 범행의 핵심 역할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현금을 수거했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사기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며,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을 인식했는지가 중요합니다.
2.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의 처벌 수위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 사건에서 주로 적용되는 법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적용 법률 | 내용 | 법정형 |
형법 제347조 사기죄 | 기망행위를 통해 재산 취득 | 20년 이하의 징역 또는 |
범죄단체 관련 규정 | 조직적 범죄 가담 | 가중 처벌 가능 |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 피해금액 일정 규모 이상 |
피해 금액이 크거나 조직적으로 반복 가담한 경우에는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은 사기죄가 주로 문제되며, 형법 제347조에 따라 2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핵심은 ‘고의가 있었는가?’를 입증하는 것입니다.
대법원 판례로 보는 '고의성'의 기준
대법원 2024도10141 판례에 따르면, 대법원은 다음과 같은 사정을 종합하면 범행에 대한 미필적 고의를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통상적이지 않은 업무 방식 : 현금 수거·송금·전달 방식이 일반적인 수금 업무와 달랐음
· 불법성 인식 가능성 : 업무가 불법일 수 있음을 의심할 계기가 있었음에도 계속 업무를 수행함
· 이례적인 보수·업무 처리 : 수거 금액을 확인하지 않고 보수 지급 방식도 정상적이지 않았음
· 조악한 문서 사용 : 피해자에게 업무와 관련성이 떨어지고 형식도 부자연스러운 문서를 교부함
· 연령·사회경험 : 피고인의 나이와 사회경험을 고려할 때 범죄 가능성을 인식할 수 있었음
즉 대법원은 보이스피싱 범행의 전모를 알지 못했더라도 비정상적인 채용·현금수거 방식, 불법성을 의심할 정황, 보수 지급 방식, 사회경험 등을 종합해 범행 가능성을 인식하면서도 업무를 계속했다면 미필적 고의가 인정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3.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 실제 무죄 사례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 혐의에서도 범행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는 점이 인정되면 무죄가 선고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륜의 형사변호사가 조력하여, 무죄 판결을 받아낸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사건 경위 : 의뢰인은 아르바이트 채용사이트를 통해 일을 시작한 뒤 상사의 지시에 따라 현금을 받고 문서를 전달했습니다. 이후 회사가 보이스피싱 조직이고 문서도 금융위원회를 사칭한 허위 문서라는 사실이 드러나 사기와 문서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 대륜의 조력 사항 : 사건을 맡은 대륜 변호사는 의뢰인이 자신의 일을 정상적인 업무라고 믿었던 점, 흔적을 숨기려 하지 않았던 점, 사회경험이 적었던 점 등을 들어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결과 : 1심은 무죄를 선고했고 검사가 항소했지만 항소심도 항소를 기각해 무죄가 유지됐습니다.
· 의미 : 보이스피싱 전달책 사건에서는 현금을 수거하거나 문서를 전달했다는 사실보다, 의뢰인이 범죄 조직과 범행 구조를 인식하고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채용 경위와 업무 방식, 사회경험, 은폐 정황 부재 등을 구체적으로 소명해 범행의 고의가 없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 위 사례는 실제 수행사건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건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4.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 혐의, 조력이 필요한 이유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 조사를 앞두고 있다면 진술 전에 객관적인 자료와 사건 흐름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휴대전화 대화를 임의로 삭제하거나 기억에 의존해 말을 바꾸면 불필요한 의심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이미 조사를 받았다면 첫 진술과 이후 제출 자료가 충돌하지 않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대륜은 이렇게 조력합니다
대한민국 9위 로펌 대륜(25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은 형사변호사를 중심으로 사건 초기 대응부터 조사 대응, 증거 분석까지 체계적인 법률 조력을 제공합니다.
대륜을 찾아주시는 분들 중,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갑작스럽게 형사사건 피의자로 연루되며 당황하셨을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실 형사사건에서 수사기관이 귀하의 말을 무시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명확한 증거자료’를 제출하며 법리에 따른 논리적인 주장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본 로펌은 형사변호사를 중심으로 금융변호사, 민사변호사 등이 협력하여 종합적인 원스톱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뢰인을 빠르게 조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거조사센터 및 디지털포렌식센터와 협력하여 이미 지워진 디지털 대화 기록, 금융 거래 자료를 수집 및 분석하여 통해 막막해 보이던 형사사건의 대응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러니 현재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으로 적발되었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형사변호사 법률상담예약을 통해 일관적인 진술 전략부터 실전 재판 변론 전략 등을 수립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인데, 피해자와 합의하면 처벌을 피할 수 있나요?
A. 합의는 양형에 고려될 수 있지만 합의만으로 범죄 성립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Q.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데, 꼭 변호사랑 가야 하나요?
A. 경찰조사 시 변호인 동행이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첫 진술이 중요하게 다뤄질 수 있어 혐의를 다투거나 사실관계가 복잡하다면 조사 전에 변호인의 검토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 국가법령정보센터 「형법」 제225조·제229조·제347조
· 대법원 2024. 12. 12. 선고 2024도11716 판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