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정보
현주건조물방화죄 혐의를 받고 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같은 방화라도 그 피해 대상과 피해 정도에 따라 죄명과 형량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핵심요약
※ 본 업무사례는 대륜이 수행한 실제 사건으로, 형법 제164조(현주건조물 등 방화) 및 형법 제167조(일반물건 방화), 대법원 2013. 12. 12. 선고 2013도3950 판결 등 제공된 정보에 의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현주건조물방화죄고 뭐고, 내가 오늘 여기 다 태워버릴 거야!"
받지 못한 공사대금, 하루아침에 바뀐 업체.
억울함에 찾아간 공사현장에서 정호(가명)씨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습니다.
화가 나서 던진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몇 분 뒤, 현장에는 정말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이로 인해 한 사람이 8주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었고, 정호씨는 그날 밤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말 한마디와 한순간의 불씨.
그 대가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었습니다.
뒤늦게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 정호씨는 대륜의 형사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건은 다수의 방화 관련 사건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법률 전문가 TF에게 맡겨졌습니다.
가장 먼저 집중한 것은 피해자들과의 관계 회복이었습니다.
처음에만해도 피해자 측은 연락조차 받기를 꺼렸습니다.
하지만 형사변호사는 정호씨가 구치소 안에서 매일같이 써 내려간 반성의 마음을 전하고, 이 사건이 공사대금 분쟁에서 비롯된 우발적인 사고였다는 점을 진심을 다해 설명드렸습니다.
몇 차례의 합의 제안 끝에 마침내 피해자들이 마음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법원에 "피고인에 대한 선처를 바란다"는 의사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형사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양형 사유들을 조목조목 정리해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 정호씨는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음
· 피해자들이 정호씨에 대한 선처를 바란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음
· 정호씨는 동종 전과는 물론,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전혀 없음
· 정호씨는 노모와 미성년 자녀를 부양하는 가장으로, 실형이 선고될 경우 가족 전체의 생계가 무너질 수 있음
법원은 형사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정호씨에게 다음과 같은 주문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을 징역 3년에 처한다. 판결 확정일부터 4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현주건조물방화죄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 규정된 중범죄였지만, 적절한 대응을 통해 집행유예가 가능한 범위까지 형을 낮추고 실형을 피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정호씨는 법정 문을 걸어 나와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현주건조물방화죄에서 말하는 ‘방화죄’는 개인의 재산만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범죄입니다.
그래서 형법은 불이 붙은 대상이 무엇인지, 그 안에 사람이 있었는지에 따라 죄명과 형량을 단계적으로 나누어 두었습니다.
죄명 (형법) | 대상 | 법정형 |
| 현주건조물 등 방화 (제164조 제1항) | 사람이 주거로 쓰거나 사람이 현존하는 건조물·기차·자동차·선박·항공기 등 |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 |
| 현주건조물방화치상·치사 (제164조 제2항) | 위 방화로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 | 치상: 무기 또는 5년 이상 / 치사: 사형, 무기 또는 7년 이상 |
| 공용건조물 등 방화 (제165조) | 관공서 등 공용·공익 목적 건조물 등 |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 |
| 일반건조물 등 방화 (제166조) | 위에 해당하지 않는 건조물 등 (빈 창고, 사람이 없는 상가 등) | 타인 소유: 2년 이상 유기징역 / 자기 소유로 공공의 위험 발생: 7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
| 일반물건 방화 (제167조) | 건조물이 아닌 물건 (쓰레기 더미, 가구, 폐가 등) | 타인 소유: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 자기 소유: 3년 이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 벌금 (모두 공공의 위험 발생 필요) |
| 연소 (제168조) | 자기 소유 물건에 놓은 불이 더 중한 대상으로 번진 경우 | 1년 이상 10년 이하 또는 5년 이하 징역 |
| 진화방해 (제169조) | 소화전·소화기를 숨기거나 부수는 등 진화를 방해한 경우 | 10년 이하 징역 |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현주건조물방화죄의 '현주'는 소유가 아니라 사람이 살거나 있는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현주건조물방화죄에서 문제되는 구성요건은 보통, 명의가 아니라 '이것도 사람이 사는 '집이나 방'이 맞나?'라는 게 문제되곤 합니다.
반대로 실수로 불이 난 경우에는 방화죄가 아니라 실화죄(제170조)가 별도로 문제 됩니다.
따라서 피의자 혐의를 받고 있다면 빠르게 법률상담 등을 통해 자신이 연루된 범죄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대응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해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결론이 완전히 달라진 사례가 있습니다.

한 피고인이 폐가 안팎에 쓰레기를 모아 불을 붙였고, 불길이 주변 나무 몇 그루를 태우고 폐가 벽 일부를 그을렸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일반건조물방화로 기소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해당 폐가가 지붕·문짝·창문이 없고 담장과 벽체 일부가 무너진 철거 대상 건물이어서 사실상 사람이 기거하거나 잠을 잘 수 없는 상태이므로 제166조의 건조물이 아니라 제167조의 '물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벽이 그을린 정도로는 건조물방화 기수로 보기 어렵고, 일반물건방화죄에는 미수범 처벌 규정이 없어 무죄라고 결론 내렸습니다(대법원 2013. 12. 12. 선고 2013도3950 판결).
이 판례가 말해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불을 놓았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현주건조물방화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피해 대상이 법이 말하는 '건조물'인지, 사람이 살거나 있었는지, 불이 어디까지 번졌는지를 하나씩 따져야 죄명이 확정됩니다.
반대로 불이 금방 꺼졌다는 이유만으로 처벌을 피할 수 있다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현주건조물방화죄는 법정형이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으로 벌금형이 없는 중범죄입니다.
그래서 수사 초기에 긴급체포나 구속영장 청구가 검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은 금방 껐고 피해도 거의 없는데, 현주건조물방화죄라니...”
물론, 이렇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법은 피해가 얼마나 컸는지보다 불이 어디까지 번졌는지를 먼저 봅니다.
몇 분 만에 껐더라도 불이 벽이나 천장까지 옮겨붙었다면, 법적으로는 이미 '불태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겁만 주려고 했어요", "해칠 생각은 없었어요"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속 의도는 말만으로 증명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피의자 혐의를 받고 있다면 다음 4가지 사실을 증명할 근거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불이 처음 붙은 곳은 어디였는지
· 어디까지 번졌는지
· 그때 안에 누가 있었는지
· 불을 낸 뒤 끄거나 신고했는지
① 적용 법조문 확인
현주건조물방화인지, 일반건조물·일반물건방화인지, 기수인지 미수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죄명에 따라 법정형과 대응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② 불이 번진 범위에 대한 객관적 자료
소방 조사 결과와 현장 사진을 바탕으로 건물 구조까지 연소했는지 정리해야 합니다.
매개물만 탄 단계였다면 미수 주장이 가능한지 검토할 수 있습니다.
③ 사건 전후 시간대 정리
다툼의 시작, 불을 붙인 시각, 진화 시각, 신고 시각, 현장 이탈 여부를 순서대로 정리해야 하며 만약 진술이 흔들리면 신빙성 전체가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④ 고의와 동기에 관한 예상 질문
"왜 불을 붙였나", "안에 사람이 있는 걸 알았나", "인화물질은 언제 준비했나"는 실무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이며 특히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는지는 치사상 사건이라면 살인의 고의 판단과도 연결될 수 있어 신중히 답해야 합니다.
⑤ 피해 회복과 추가 위험 방지
피해자와의 합의나 공탁 등 피해 회복 노력은 양형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다만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해 합의를 종용하거나 메시지를 삭제하는 행동은 증거인멸·2차 피해로 비칠 수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현주건조물방화죄 사건은 처음 며칠이 중요합니다.
불이 어디까지 번졌는지, 그때 무엇을 했는지가 그대로 죄명과 처벌 수위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대한민국 9위 로펌 대륜(25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은 방화죄 사건을 단계별로 나누어 전략적으로 지원합니다.
현주건조물방화죄 사건은 처음 며칠이 중요합니다.
불이 어디까지 번졌는지, 그때 무엇을 했는지가 그대로 죄명과 처벌 수위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대한민국 9위 로펌 대륜(25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은 방화죄 사건을 단계별로 나누어 전략적으로 지원합니다.
소방 화재현장 조사 결과와 감식 자료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불이 커튼에서 멈췄는지, 벽과 천장까지 번졌는지에 따라 기수가 아닌 미수, 현주건조물이 아닌 다른 죄명을 다툴 수 있는지 판단합니다.
“CCTV가 흐릿해서 제 모습이 제대로 안 보여요.”
"다툰 날 메시지를 지워버렸어요."
이런 경우에도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대륜은 디지털포렌식센터 및 증거조사센터와 협력하여 영상과 메신저 기록을 복원·분석하고, 당시 시간대와 행동을 다시 구성합니다.
이후 그 결과를 수사기관에 바로 제출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하여 제출하며 보다 촘촘하게 증거 자료를 통한 대응 전략을 수립합니다.
"안에 사람이 있는 걸 알았나요?"
"인화물질은 언제 준비했나요?"
실제 조사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대륜의 형사변호사는 사건 전후 타임라인을 정리해, 진술이 흔들리지 않도록 조사 전부터 함께 대비합니다.
조사 당일에 동행하여 실수로 잘못 진술하지 않도록 동행 및 밀착 케어도 가능하오니, 지금 당장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면 형사변호사 법률상담예약을 진행해 보셔도 좋습니다.
만약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황이라면, 영장실질심사 의견서를 작성하며 조력합니다.
피해자와의 합의·공탁을 진행하고, 검찰과 재판 단계에서는 진화·신고 노력, 반성, 피해 회복 같은 양형자료를 정리해 제출합니다.
만약 방화와 함께 상해, 재물손괴, 손해배상 문제가 동시에 걸린 사건이라면 형사변호사를 중심으로 민사변호사 등이 TF로 협업해 사건 전체를 한 흐름으로 이어지게 대응합니다.
그러니 현재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형사전문변호사와 논의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A. 가능성은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현주건조물방화죄는 법정형에 무기징역이 포함되어 있어, 법원이 원칙적으로 보석을 허가해야 하는 '필요적 보석'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입니다(형사소송법 제95조). 다만 법원이 재량으로 허가하는 '임의적 보석'(형사소송법 제96조)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 주거가 일정한지,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지 등을 구체적인 자료로 소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 쉽게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형법 제10조는 심신미약 상태의 범행에 대해 형을 감경'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어, 감경 여부는 법원이 판단합니다. 특히 스스로 술을 마셔 그런 상태를 만들었고, 그 상태에서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면 감경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형법 제10조 제3항).
해당 법률정보와 관련된 법률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현주건조물방화 처벌 수위와 방화 예비에도 함께 대응할 방법
구속영장청구 발부 사유, 영장실질심사 대응으로 불구속 유지할 방법
방화죄처벌 | 현주건조물방화치사 처벌 형량과 그에 따른 대응법

로펌 대륜만의 AI·IT 기술 활용 소송 전략
240명 이상의 주요 구성원
월간 1,200+건의 사건수행경험 건수
* 2025년 월평균 기준
대한변협 광고 규정 제4조 제1호 준수
모든 상담은 전문변호사가 검토를 마친 뒤
전문적으로 진행하기에 예약제로 실시됩니다.
전화상담
1660-0124
365일 24시간 상담접수가능


온라인 상담
의뢰인을 위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채팅상담
채팅으로 간편하게 상담받아보세요.
이전글
사문서위조죄형량, 진짜 5년 징역 나올까요? 양형기준과 감경 요소 총정리
다음글
절도죄기소유예를 받기 위한 대응 기준 정리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