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

공무집행방해실형 위기에 처한 의뢰인은 음주 상태에서 부모님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출동한 경찰관을 밀친 혐의로 입건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피해 경찰관이 처벌불원서를 작성해 주기 어렵다고 밝히면서 자칫 공무집행방해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위기에 놓이게 되었는데요.
이에 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고자 했던 의뢰인은 상담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공무집행방해실형 위기에 처한 의뢰인을 위해, 형사전문변호사는 피해 경찰관에게 수차례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신뢰를 쌓아갔고, 결국 처벌불원의 의사를 담은 처벌불원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장 CCTV 영상을 분석해 경찰관과의 신체 접촉이 고의가 아닌 우발적 상황에서 발생한 점을 소명하였는데요.
그 결과, 의뢰인은 공무집행방해실형 위기에서 벗어나 비교적 가벼운 벌금형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가 경찰일 경우, '합의불가원칙' 등의 내부 지침 등의 복잡한 요소로 합의가 어렵습니다.
만약 비슷한 상황에 처해 계신다면, 형사전문변호사와 함께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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