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학폭변호사 | 피해학생 조력해 가해학생 학폭 보호조치 4호 처분

의뢰인은 약 4개월 동안 집단 따돌림과 SNS상 조리돌림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부모님의 설득 끝에 학폭에 대응하기로 마음먹고 수원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

가해학생들과는 원래 친하게 지내던 친구 사이었지만 의뢰인이 가해학생 중 한 명의 여자친구를 좋아하게 되면서 이를 빌미로 괴롭힘이 시작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해학생들은 폭언, 욕설, 부모님 험담, 신체 조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뢰인을 괴롭혔는데요.

특히, SNS에 의뢰인을 특정하여 욕설을 올리고 조롱한 후 몇 시간 뒤에 게시글을 삭제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하였습니다.

심지어 의뢰인의 핸드폰을 뒤져보며 자신들과 대화했던 대화내역을 삭제시켰고, 사진첩에 들어가 의뢰인이 증거로 남겨두었던 캡쳐화면을 모두 삭제처리하는 등 증거를 인멸하려고 했는데요.

결국, 디지털포렌식그룹의 도움을 받아 삭제되었던 대화내역과 통화내역을 찾아내 증거로 사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① 피해 유형

이외에도 2024년 1차와 2023년 2차 모두 비중이 증가한 유형은 ‘집단따돌림’, ‘성폭력’, ‘금품갈취’로 나타났습니다.

② 제 5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 계획 수립

이처럼 수원변호사는 최신 학폭 동향을 빠르게 파악해 의뢰인 사건과 비교하여 면밀히 살펴보며 조력 방안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