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회 집행유예] 운행 중 주차된 차량을 파손시켰으나 실형을 면함

<h2>음주운전하다가 주차된 차량 2차례 충격</h2><p>의뢰인은 구직 활동 중 새로운 직장의 면접을 보았습니다. 본인을 마음에 들어한 회사의 대표가 당일 밤 술자리를 가지자 제안하여 자리를 함께했는데요. 자리가 파하고 집으로 향하려는데, 술을 마셨던 사무실에 휴대전화를 놓고 나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p><p><br></p><p>대표는 이미 귀가 한 후였기에 휴대전화를 되찾을 방법이 없었고, 인적이 드문 산업단지였기에 공중전화나 행인의 도움을 받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p><p><br></p><p>의뢰인은 대리운전을 부를 수 있는 곳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운전대를 다시 잡게 되었는데요. 취기와 긴장감이 풀어진 나머지, 주행 중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2차례 충격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18%였는데요. </p><p><br></p><p>이에 더해 과거 1회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던 의뢰인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음주운전전문변호사·형사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에 조력을 청하셨습니다.</p><p><br></p><h2>음주운전 2회째 적발, 운행 거리는 비교적 짧아</h2><p>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법률상담을 통해 음주운전 사건에 특화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음주운전전문변호사·형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p><p><br></p><p>음주운전전문변호사·형사전문변호사팀은 공소사실과 같은 일이 벌어진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있다는 점, 1회 음주운전 경력 외에 어떠한 처벌 전력도 없으며, 인적이 드문 곳에서 운행 거리가 1km 남짓으로 비교적 짧았다는 점, 피해 차량에 대한 보상을 완료하여 피해 회복이 이루어졌다는 점.</p><p><br></p><p>그리고 좋지 않은 건강상태로 홀로 노모와 친형을 부양하고 있으며 주변인들의 간곡한 탄원이 있다는 점을 들어 적극적으로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p><p><br></p><h2>음주운전 집행유예, 적합한 변론으로 실형 면해 </h2><p>재판부는 이러한 양형 사유들을 참작하여 징역 2년 및 벌금 20만 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음주운전 전력이 존재하여 실형이 내려질 위기였으나, 의뢰인의 상황에 적합한 변론을 통해 이를 면할 수 있었던 것인데요. </p><p><br></p><p>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p><p><br></p><p>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