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가해자 무죄방어] 아이를 아끼던 의뢰인, 아동학대전문변호사의 무죄 입증으로 억울함을 해소하다

아이를 아끼던 의뢰인, 아동학대가해자가 되다

의뢰인은 어린이집에 근무하던 중 아동학대가해자가 되어 고소를 당하고 직장까지 잃었습니다.

당시 한 아이를 재우기 위해 이불에 아이를 싼 행위가 구속·억압으로 보였으며, 다른 선생의 아동학대행위를 보고도 신고하지 않아 아동학대 방조를 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의뢰인은 피해아동을 자신의 반에 일부러 배정할 정도로 아꼈기 때문에 이 상황은 억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자 대륜의 아동학대전문변호사에게 의뢰를 맡기셨습니다.

아동학대전문변호사, 의뢰인의 행위 이유를 밝히다

대륜의 아동학대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이 아동학대가해자로 몰리게 된 행위를 하게 된 이유를 상담을 통해 자세히 전달받았고, 이러한 사유들을 위주로 변론을 준비했습니다.

■ 피고인은 아이를 구속할 의도로 이불을 싼 것이 아니며, 피해아동은 자다가 혼자서 일어나 돌아다닐 수 있었음

■ 피고인의 행위는 피해자로 하여금 낮잠을 잘자고, 다른 영아의 낮잠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피해자의 정상적인 발달을 도모하고자 한 행위임

■ 다른 선생의 행위는 피고인의 목격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고하지 않은 것임

위와 같은 내용으로 아동학대전문변호사는 아동학대가해자가 되어버린 의뢰인의 억울함을 풀고자 했습니다.

무죄 판결로 마무리된 사건

법원은 대륜의 아동학대전문변호사의 변론을 받아들여 의뢰인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아동학대가해자가 될 뻔했던 의뢰인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로 가중처벌을 받음과 동시에 취업제한을 당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대륜의 전문변호사가 사건의 정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변론을 제시했기에 무죄 판결이 가능했던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