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손님 폭행해 공동상해·특수재물손괴 혐의</h2><p>본 사건의 의뢰인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이 끝나갈 무렵 손님들에게 마감 사실을 알리며 양해를 구하였습니다.</p><p><br></p><p>대부분의 손님들은 의뢰인의 요구에 응하여 매장을 떠났지만, 유독 한 손님이 계속해서 있을 거라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p><p><br></p><p>난동을 부리던 손님과 시비가 붙자 화를 참지 못한 의뢰인이 피해자를 폭행하였고, 소란이 일자 찾아온 직원들도 폭행에 가담하여 피해자가 상해에 이르렀으며 가지고 있던 물건이 망가지게 되었습니다.</p><p><br></p><p>이 일로 의뢰인과 직원들은 공동상해 및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고, 공동상해에 대한 형사처분 수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게 된 의뢰인께서는 선처를 받기 위해 형사전문변호사·검사출신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셨습니다.</p><h2>우발적 공동상해행위, 반성 및 합의</h2><p>법률상담을 통해 파악한 의뢰인의 상황을 토대로 공동상해 관련 사건 진행 경험이 있는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형사전문변호사·검사출신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p><p><br></p><p>형사전문변호사·검사출신변호사팀은 본 사건을 검토해 본 결과, 피해자가 공동폭행으로 인한 상해에 이르게 된 것은 사실이므로 무거운 처분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가능한 선처를 이끌어내어 피고인(의뢰인)이 실형 선고를 면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p><p><br></p><p>■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음</p><p>■ 피해자가 입은 상해는 경미한 편에 속하여 빠르게 회복될 수 있으며, 피해자와 합의하고 처벌불원을 받음</p><p>■ 피고인은 평소 배려심 많고 성실한 태도로 생활하였으며, 본 사건 이후 다수의 지인들로부터 탄원서를 받음</p><p>■ 피해자의 행동으로 인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하게 되었으며, 동종 전과가 없음</p><h2>공동상해·특수재물손괴 집행유예</h2><p>법원에서는 법무법인 대륜의 조언대로 재판 과정을 함께한 의뢰인께 '피고인을 징역 6월에 처하되 판결 확정일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주문을 내렸습니다.</p><p><br></p><p>국내법에서는 다수가 유형력을 행사하거나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단독범행일 때보다 더 무거운 형사적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폭처법위반, 상해, 특수재물손괴 등 다양한 위법행위로 인해 실형 선고가 예상되던 상황이었으나 집행유예로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p><p><br></p><p>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혼자서는 해결이 어려운 경우라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p><p><br></p><p>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