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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다수의 언론매체에서 법무법인(유한) 대륜의 전문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륜 소속 변호사 인터뷰·법률자문·칼럼을 확인해 보세요.
스포츠서울 외
2024-04-04
법무법인 대륜, 마약 등 강력범죄·의료소송 전문변호사 장혜영 前 부장검사 영입
법무법인 대륜, 마약 등 강력범죄·의료소송 전문변호사 장혜영 前 부장검사 영입
강력사건에 강점...마약 등 형사사건 활약의료소송 전문변호사로 전문성 극대화 법무법인(유한) 대륜은 최근 부장검사 출신 장혜영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장혜영 변호사는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한 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 여러 검찰청 검사 및 부부장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장 변호사는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살인, 마약 등 강력사건과 유사수신, 다수 피해자가 발생한 사기 사건을 비롯한 재산범죄 사건 등 다양한 사건을 전담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소송에 비해 의학적 분석 및 법적 구성요건 충족 여부, 관련 판례 등 정확한 법률적 검토가 필요한 의료소송에 특화돼 형사·민사·행정분야가 복잡하게 얽힌 의료분쟁 사건을 전담하며 신속하게 풀어가고 있다.장 변호사는 “검사 재직 시절부터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맡아왔다. 특히 고도화된 전문성을 요하는 의료소송과 관련한 경험은 대륜에서 의료분쟁 대응 전략을 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사건을 진심으로 대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국일 대표는 “의료소송은 과실 여부 입증에 어려움을 겪어 승소율이 낮은 편에 속한다. 대륜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섭하고 있다. 의료소송에 특화된 장 변호사 역시 마찬가지다”라면서 “단순 손해배상을 넘어 고의성 유무에 따라 형사사건으로 연계될 수 있으므로 다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장 변호사의 합류로 대륜 내 의료소송그룹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김 대표는 “대륜의 혁신은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의뢰인이 만족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법무법인(유한) 대륜은 전문가 550인으로 구성, 전국 최다 사무소를 운영하며 단기간에 10대 로펌 반열에 올랐다. [기사전문보기] 스포츠서울 - 법무법인 대륜, 마약 등 강력범죄·의료소송 전문변호사 장혜영 前 부장검사 영입로이슈 - 법무법인(유한) 대륜, 마약 등 강력범죄·의료소송 특화 전문변호사 장혜영 前 부장검사 영입
KNN 외
2024-04-04
법무법인 대륜, 부산경남대표방송 KNN과 법률자문 MOU
법무법인 대륜, 부산경남대표방송 KNN과 법률자문 MOU
임직원 권익 보호 위한 법률상담 및 방송·통신 분야 법률적 이슈 공유 예정KNN 이오상 대표 "가깝고 낮은 문턱으로 고품질 법률서비스 이용하게 돼"대륜 김국일 대표 "중대재해 전문 변호사 다수 영입…의뢰인 만족도 높아" 법무법인(유한) 대륜 기업법무그룹은 3일 부산경남대표방송 KNN과 법률자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대륜로펌의 김국일 대표, 박동일 대표, 손수연 부대표, 이일권 최고총괄변호사, KNN 이오상 대표이사, 경영본부 김호진 전무이사, 사업본부 김백수 이사, 보도국 추종탁 보도국장, 제작국 이근호 국장, 마케팅국 단유정 국장, 현승훈 차장, 장은진 PD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상담 ▲방송·통신 분야 법률적 이슈 공유 ▲사내 인사·노무 법리적 검토 ▲취재보도 관련 자문 ▲중대재해 대응 ▲콘텐츠 관련 지식재산권, IT 분야 자문 ▲공동 캠페인 및 세미나 추진 등에 협력한다.KNN 본사 사옥과 법무법인 대륜 부산본부가 센텀지역 내 위치하고 있어 신속한 법률적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KNN은 부산, 경남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광역방송사로 지역민영방송사 중 자체 콘텐츠 제작비율이 가장 높다. 특히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법무법인 대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에도 총 6곳의 사무소를 두고 있다. 해운대구 소재 부산총괄본부 사무소에는 부장검사출신 변호사 3인을 비롯해 분야별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다.KNN 이오상 대표이사는 "전국 굴지의 로펌으로 성장한 법무법인 대륜과 이번 업무협약식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민들이 가깝고, 낮은 문턱으로 고품질의 법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대표는 "KNN은 양사 공동 캠페인을 통해 법률정보의 친숙한 접근과 쉬운 해석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고 강조했다.대륜 김국일 대표는 "법무법인 대륜은 인사·노무 분야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 중대재해 분야에 대한 전문 변호사를 다수 영입하면서 원스톱 법률자문에 대한 기업 의뢰인의 만족도가 높다"며 "기업법무그룹 소속의 부산 사무소 변호사들과 함께 본사 차원에서의 고품질 법률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전문보기] KNN - 법무법인 대륜 지역사회 발전 공동노력데일리안 - 법무법인 대륜, 부산경남대표방송 KNN과 법률자문 MOU로이슈 - 법무법인(유한)대륜, KNN과 법률자문 MOU체결
조세일보 외
2024-04-01
부동산전문변호사 건설전문변호사
법무법인 대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MOU
중개거래 법적 검토, 거래사고 예방 법정 교육 등 계획"건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2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이하 제주공인중개사협회)와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대륜 김국일 대표, 제주공인중개사협회 고성찬 회장이 참석했다.한국공인중개사 제주특별자치도회는 개업공인중개사 회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법규를 준수하며 공정한 책임 중개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구성된 협회이다.대륜은 부동산 중개 거래에서 발생하는 법적 문제 검토, 건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을 적극 지원한다.특히,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회원 대상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및 손해배상 책임에 대한 법정 교육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고성찬 회장은 "전세사기를 주도하는 중개사는 극히 드물지만, 전국적으로 전세사기가 이슈화되면서 중개사들에 대한 불산이 있는 편"이라며 "대륜과의 협약으로 소속 중개사들의 권리 보호, 중개 사고 방지 등 긍정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대륜 김국일 대표는 "대륜 건설·부동산그룹은 공인중개사 자격이 있거나 전세사기 대응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지역 공인중개사와 거래당사자 모두가 보호받을 수 있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법무법인 대륜은 건설·부동산 외 기업법무, 형사, 의료소송, 국방·군사 등 각 분야에 특화된 전담 그룹을 운영 중이며, 지속적인 인재 영입으로 현재 550명의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다. [기사전문보기] 조세일보 - 법무법인 대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MOU로이슈 - 법무법인(유한) 대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MOU헤드라인제주 - 법무법인 대륜, 제주공인중개사협회와 '건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만들기' 협약
스포츠서울
2024-04-01
법률자문
법무법인 대륜,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와 법률자문 MOU
농가 법률자문, 환경 규제 및 각종 법리 검토 나서“본사 차원의 고품질 법률서비스 제공 위해 최선” 법무법인(유한) 대륜이 지난달 29일 (사)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와 법률자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대륜 김국일 대표, 한우협회 제주도지회 박창석 회장이 참석했다.전국한우협회는 식량안보 확립, 일자리 창출, 지방소멸 극복 등 사회 전체를 선순환 구조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공익 목적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한우 사업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협회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륜은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 회원 농가들에 법률 자문 서비스, 환경 규제 및 각종 법리 검토 등을 제공한다.특히, 대륜 제주사무소를 활용해 지역 변호사가 신속하게 현장을 찾아 살펴보고, 본사 차원에서 곧바로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고품질 법률서비스 제공 체계를 마련했다.박창석 회장은 “농가 민원 처리, 환경 규제 등 법률 자문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다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김국일 대표는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며 “한우 산업의 발전, 농가 환경의 개선 등을 위해 먼 곳에서도 본사 차원의 고품질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전문보기] - 법무법인 대륜,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와 법률자문 MOU
연합뉴스TV
2024-04-01
부장판사출신변호사
[다다를 인터뷰] '10호 처분' 참교육 판사 "법원 떠나며 판사들에 하고 싶은 말은"
수 년 전, 청소년 계도 목적의 TV 프로그램에서 실제 재판 장면이 전파를 탄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소년 재판부 판사였던 한 젊은 판사가 소년범에게 가장 센 처분인 '10호 처분'을 내리는, 이른바 '참교육 영상'이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최근 퇴직한 박나리 판사를 박현우 기자가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10호처분 #판사 #참교육 #법원 #재판 #소년부 #다다를인터뷰 #다다를이야기 #연합뉴스TV [기사전문보기] - [다다를 인터뷰] '10호 처분' 참교육 판사 "법원 떠나며 판사들에 하고 싶은 말은"
스포츠서울 외
2024-03-28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단호박판사’ 박나리 前부장판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
17년 이상 판사로 지내며 기업형사부터 소년보호사건에 이르는 다분야의 사건 처리 법무법인(유한) 대륜은 최근 부장판사 출신 박나리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박나리 변호사는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하고, 수원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을 거쳐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특히 박 변호사는 지난 2013년 소년부 판사로 재직하던 때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10대 가출 청소년 사건을 재판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당시 박 변호사는 다수 절도 범죄를 저지른 가출 청소년에 선처 없이 처분을 내려 일명 ‘단호박 판사’로 불리며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이후 17년 이상 법관으로 지내며 민사, 가사, 행정 등 다양한 사건을 처리해왔으며, 특히 대기업들의 민사사건과 행정처분취소 관련 사건을 다뤄 기업 사건에 특화됐다.박 변호사는 “판사로 임관 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부장판사까지 역임할 수 있었다. 오랜 기간 판사로 재직한 경험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업 관련 분쟁부터 소년보호사건까지, 안 맡아본 사건이 없을 정도로 다분야의 사건을 수행한 만큼 관련 사건에 전략적인 접근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직접 수행했던 경험을 살려 대륜에서도 이를 적용해 의뢰인 변호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김국일 대표는 “법관의 입장에서 사건을 검토할 수 있는 박 변호사의 합류로 다방면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대륜은 의뢰인 맞춤 변호를 위해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법률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문 인력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법무법인 대륜은 설립 이후 국내 최다 규모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선진 리걸테크를 기반으로 국내 10대 로펌으로 가파르게 성장하여 내달 중순 여의도 본사 확장이전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기사전문보기] 스포츠서울 - ‘단호박판사’ 박나리 前부장판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로이슈 - 법무법인 대륜, '단호박 판사' 회자 부장판사 출신 박나리 변호사 영입
디지털타임스 외
2024-03-27
경찰출신변호사
경찰출신 김영민 변호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
경찰대 14기 출신… 수사단계부터 사건 수행 경험 적극 반영 법무법인 대륜은 최근 경찰 출신 김영민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김영민 변호사는 부산지방경찰청 경찰로 임관 후 경기지방경찰청 시흥경찰서 수사과 등을 거친 경찰수사관 출신이다. 이후 변호사 자격도 취득해 수사 단계에 강점을 지닌 변호사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경찰, 공기업 공무원들의 뇌물수수 사건, 수천 억원 대 사기 사건, 회사 임직원들의 업무상 배임 사건 등 규모가 큰 형사 사건에서 수사 경험을 살려 초기 대응에 힘쓰고 있다.김영민 변호사는 "대륜은 명실상부한 대형 로펌으로 자리 잡았다. 변호사들 간 소통이 중요한 사건이 많은데 대륜에서는 선진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야별 변호사들이 함께 협업하고 있다"라며 "수사관을 해본 경험에서 나온 좌우명이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란 없다'이다. 좌우명대로 대륜에서도 맡은 사건을 끝까지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김국일 대표는 "현재 대륜에는 실제 수사 경험이 있는 경검출신 변호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김 변호사의 수사경험도 분쟁 해소 과정에서 큰 메리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는 수사대응은 물론 기업 사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수십억 원에 달하는 법인세부과처분소송에서 승소하거나, 뇌물수수 사건에서 무죄를 입증하는 등 우수한 사례를 다수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한편, 법무법인 대륜은 현재 다수의 부장판사, 검찰지청장, 경찰 출신 변호사를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대응그룹을 만들어 사건의 특성에 맞는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기사전문보기] 디지털타임스 - 법무법인 대륜, 경찰 출신 김영민 변호사 영입조세일보 - 경찰출신 김영민 변호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
중앙일보
2024-03-21
올해 키워드는 ‘글로벌’과 ‘확장’…연내 뉴욕사무소 오픈
[대륜] 올해 키워드는 ‘글로벌’과 ‘확장’…연내 뉴욕사무소 오픈
직영점 형태 전국 36개 사무소 운영국내외 기업 법률자문 서비스 확대의뢰인 보호 위해 경호그룹도 신설 법무법인 대륜의 올해 키워드는 ‘글로벌’과 ‘확장’이다. 올해 중으로 미국 뉴욕사무소를 오픈하는 것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법률시장 자체를 확장하겠다는 목표다.올해부터 자문 분야 서비스를 확대한 게 그 시작이다. 해외에서 활동하고 바이어 대응 경험이 있는 변호사들을 뽑아 국내외 기업들의 법률자문 서비스를 매끄럽게 연결해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판사와 대기업을 거치며 산업안전보건법·노동법·영업비밀침해 등 기업법무에 정통한 원형일(사법연수원 28기)변호사를 지난 1월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국제분쟁·국제거래 분야도 점차 늘릴 계획이다. 이달 말 본사를 여의도 파크원 35층으로 옮기는 것도 새 출발을 염두에 뒀다. 김국일(24기) 대표변호사는 “현재 법률시장은 국내·해외 법률서비스가 칸막이로 막힌 형태라 상당히 제한이 많고, 국내 시장은 송무·기업자문에 국한된 면이 크다”며 “미국은 주치의처럼 개인이 ‘전담 변호사’를 두고 여러 가지 법률적 도움을 받는 서비스가 보편화돼있는데, 올해는 해외로든, 국내에서든 다양한 서비스 확장의 개척자가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소속 변호사 225명, 국내 10위권 규모 성장대륜이 해외진출 및 서비스 확대로 눈을 돌린 건, 국내에서 대륜의 법률서비스가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전국 분사무소를 충분히 열었다는 판단에서다. 가장 최근 문을 연 군산 사무소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모세혈관처럼 뻗어있는 36개 분사무소가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다’는 대륜이 갖는 자부심의 근간이다. 서울에만 본사를 포함해 사무소가 5곳이다. 2018년 문을 연 대륜은 3월 현재 기준 36개 사무소에서 소속 변호사 225명으로, 국내 10위권에 드는 규모로 성장했다. 자문 및 지원을 하는 다양한 전문가도 550명에 달한다.대륜은 작게는 변호사 3명이 일하는 목포 사무소부터 서울 본사까지 ‘어느 사무소에서든 동일한 퀄리티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서울 본사에서 소송을 진행하며 지켜야 할 매뉴얼을 정해놨기 때문이다. 자칫 사건이 몰려 기존 사건이 지연되는 걸 막기 위해, ‘종결 매뉴얼’을 따로 두고 사건을 제때 집중해서 마무리하도록 했다.김국일 대표변호사는 “통일된 매뉴얼이 있기 때문에, 지역의 아무리 작은 사건이라도 소홀하게 대응하는 법 없이 똑같은 소송대응을 기대할 수 있다”며 “좀 크고 복잡하거나, 전문적인 사건은 서울이나 인근 큰 사무소에서 협업할 변호사가 지정돼 함께 대응한다”고 설명했다.구속 사건에서 피고인 접견도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접견 시간을 잡기도 어려울뿐더러 구치소가 먼 경우 이동에만 몇 시간을 쓰는 일도 다반사다. 대륜은 구치소 인근 사무소에서 지원을 받아, 접견 업무를 함께 맡는 형태로 분업·협업하며 효율을 높인다. 가까운 만큼 주기적으로 수월하게 접견할 수 있고, 그만큼 의뢰인의 방어권을 지키는 데 유리하다.이런 시스템은 대륜의 모든 분사무소를 본사 ‘직영점’ 형태로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변호사 채용은 물론 주요 사건 배당까지 본사가 직접 관리하며 필요한 경우 인력 지원과 배분 등을 조율한다. 일례로, 가장 작은 분사무소인 목포에 의뢰인 수십명, 수십억 규모의 사건이 들어왔을 때는 서울과 부산에서 변호사 여럿이 함께 투입돼 팀으로 일하기도 했다. 전국 고등법원이 있는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수원이 거점 사무소의 역할을 하고, 인근 지역의 주요 사건 인력 지원과 사건 배분 등 실무를 맡는다. 각 거점 사무소마다 전문분야 변호사들이 있기 때문에 웬만한 사건은 거점 내에서 해결이 가능할 정도다. 포렌식·경호·전문변호사로 형사그룹 힘 더해형사 분야에선 전국 사무소에서 하루 40~50건, 월 1000건 이상 사건이 들어올 정도로 수임 규모가 늘어 형사전담그룹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최근 중요도가 높아진 증거조사·디지털포렌식팀을 강화했다. 지난해 신설한 디지털포렌식팀에는 경력 10년 이상의 분석 인력 4명이 증거 분석에 힘을 보태고 있다. 경호그룹도 최근에 신설했다. 스토킹, 학교폭력 등 사건에 따라 의뢰인 등의 신변 보호가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사건 수임과 함께 안전확보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한 것이다.그간 음주운전·교통사고·성범죄 등 세부 분야를 나눠 대응하고, 마약 등 전문가도 충원했다. 변호사협회에서 특정 종류의 사건을 평균의 2.5배 이상 수임한 변호사에게 부여하는 ‘특정변호사’에 김용태(30기)·최성호(34기)·심재국(변시2회)·박동일(변시8회)·권민경(변시8회)·신용훈(변시9회)가 선정되기도 했다.형사그룹의 구조도 싹 개편했다. 살인·기업횡령·성범죄 사건을 다수 맡아 높은 승소율을 기록하고 있는 부장검사 출신 김인원(21기) 변호사가 그룹장을 맡았다. 각 팀 총괄은 20년 이상 법조 경력을 가진 변호사가 맡는데, 마약류·범인은닉·특경법 위반 등 강력범죄를 주로 담당한 부장검사 출신 안승진(28기) 변호사, 선거·마약·지식재산권 등 형사사건 베테랑인 부장검사 출신 이광수(18기) 변호사 등이 각 팀을 진두지휘한다. 수사대응팀도 신설해, 경찰서 수사관 출신을 다수 영입하고 모의조사실·법정 등으로 수사·재판 상황을 사전에 경험해볼 수 있게 했다. ‘핫한’ 분야에 특화된 변호사도 다수 영입최근 사건이 급증한 소위 ‘핫한’ 분야에 특화된 변호사도 여럿 영입했다. 올해 1월 합류한 김영수(군법무관 13회) 변호사는 해군법무과장, 군 부장판사를 거친 군사재판 전문가다. 공직선거법·미성년자성범죄·방화살인사건 등 굵직한 형사사건 변호를 다수 맡아 승소로 이끈 부장판사 출신 곽민섭(27기) 변호사도 대륜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대륜은 총선 이후 쏟아질 선거사건을 대비해 선거대응TF도 운영하고 있다.김국일 대표변호사는 “대륜의 성장동력인 변호사·직원·전문가 협력시스템으로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강화하고, 해외에서도 이 점을 선보이며 ‘한국의 베이커맥켄지(미국계 다국적 로펌)’가 아닌 ‘글로벌 대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사전문보기] - [대륜] 올해 키워드는 ‘글로벌’과 ‘확장’…연내 뉴욕사무소 오픈
스포츠서울 외
2024-03-18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 기업법무 MOU
법무법인(유한) 대륜-KEISA,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 기업법무 MOU
전국 중소·중견기업 자문-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 등 협력 법무법인(유한) 대륜이 15일 (사)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KEISA)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대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법무법인 대륜 서울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대륜 김국일 대표, 조준호 증거조사·디지털포렌식그룹 매니저, KEISA 김지곤 회장, 박동원 자문위원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일반 회원사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자문 △ESG, 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KEISA는 국내 전력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비영리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출범했다.특히 에너지 민간 중소·중견기업, 국내외 공기업 및 대기업, 중·대형 로펌 등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조직을 구성했다.대륜은 기업의 최대 이슈인 중대재해처벌법, ESG 등과 관련해 중소·중견기업 사업장 특성에 맞춘 가이드라인을 신속하게 제시하고 사후 관리까지 나설 계획이다.김지곤 회장은 “대륜은 기존 KEISA 특별회원사 로펌과는 다른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로펌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방 소재 회원사들이 더욱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김국일 대표는 “KEISA와 업무협약 및 특별회원 가입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전반적인 노동 이슈 공유 등으로 상호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협회 및 회원사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업무 영역에 법률자문을 아낌없이 지원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어 “전국 최다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어 회원사들이 가까운 곳에서 법률자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사에서 전국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있어 신속한 자문 및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대륜은 전국 36개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변호사 230인이 상주하고 있다. [기사전문보기] 스포츠서울 - 법무법인(유한) 대륜-KEISA,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 기업법무 MOU파이낸셜뉴스 - 법무법인 대륜-KEISA,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 기업 법무 MOU 체결
스포츠서울
2024-03-15
기업법무 법률자문
법무법인 대륜, 에스비일렉트릭·삼백태양광과 기업법무 법률자문 MOU 체결
“신재생에너지 등 사업 성장 위한 법적 자문 제공” 법무법인(유한) 대륜이 에스비일렉트릭, 삼백태양광과 법률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에스비일렉트릭 본사에서 진행된 MOU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대표, 조우리 책임변호사, 에스비일렉트릭 서석년 대표, 삼백태양광 김대견 대표, 김학조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에스비일렉트릭은 전기공사, RPS사업(태양광)컨설팅, 태양광발전소 구조물제조 및 설치업을 주요산업으로 하는 업체다.삼백태양광은 에스비일렉트릭 자회사로 에스비일렉트릭과 같은 업종이며 신재생에너지설비 제조에도 투자를 하고 있다.법무법인 대륜은 고품질 법률서비스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국내 10대 로펌으로 급등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무소를 운영 중인 로펌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법률 검토 △계약서 등 법률 자문 △공동사업을 위하여 세미나, 교육 등 추진에 대해 상호 협력 할 예정이다.에스비일렉트릭 서석년 대표는 “태양광 등 친환경 사업의 성장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법적 분쟁 등에 도움을 받아 신재생에너지 사업 다각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삼백태양광 김대견 대표는 “태양광 에너지는 현재 각광받는 신재생에너지”라며 “이번 협약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대륜 김국일 대표는 “신사업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법률적 자문을 제공하겠다”라며 “현재 대륜 내 기업·법무그룹을 두고 있으며 변호사를 포함해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함께 협업하고 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기사전문보기] - 법무법인 대륜, 에스비일렉트릭·삼백태양광과 기업법무 법률자문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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