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 기소유예] 금융전문변호사, 접근매체 대여 혐의 불기소 종결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 검찰 조사

본 사건 의뢰인은 신용등급이 현저히 낮아져 은행으로부터의 대출이 어려웠고, 이로 인해 고리대금업체를 이용해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사기 집단이었고, 이들에 속은 의뢰인은 개인정보 등을 넘겼으나 그 대가로 대출금은 받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의뢰인의 행위는 전자금융법위반으로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는데요. 억울한 상황에서 의뢰인은 저희 대륜을 찾아주셨습니다.

금융전문변호사 “피의자 접근매체 양도한 적 없고, 양도의 고의도 없어”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전자금융거래법위반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금융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피의자는 전자금융거래법에서 금지하는 접근매체를 대여한 사실이 없었음

■ 피의자는 대출을 알아보다 성명불상의 대부업체에 속아 핸드폰 번호, 계좌번호 및 비밀번호를 제공하게 된 것임

■ 피의자는 고의적으로 정보를 제공한 것이 아니었으며, 이를 알았으면 절대 알려주지 않았을 것이었음

금융전문변호사 팀은 피의자는 성명불상의 대부업체로부터 속아 접근매체를 제공했으며, 양도의 고의가 없었음을 주장했습니다.

검찰, 피의자에 대해 기소유예 결정

검찰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의자에 대해 기소를 유예한다”는 불기소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자금융법에 따르면 접근매체를 사용 및 관리함에 있어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접근매체를 대가를 수수·요구 또는 약속하면서 접근매체를 대여 받거나 대여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전자금융거래법위반의 경우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기에 전문변호인의 조력은 필수적입니다. 위 사례와 같은 상황이라면 주저 말고 대륜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