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승소사례] 현금수금책으로 연루된 피고인, 무죄 선고 받아냄

## 내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의뢰인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직장을 잃고,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인 광고를 보며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고, 벼룩시장의 '대부업체' 구인 광고를 보고 해당 업체에 입사지원을 한 후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회사에서 내린 업무지시에 따라, 회사에서 지목해준 사람에게서 현금을 건네받고, 은행 입출기를 통하여 건네받은 현금을 송금하였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수행으로 인한 사기죄, 금융실명거래및비밀보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되었고, 이에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법무법인 대륜 형사전담센터의 형사전문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 ## 보이스피싱 사건 전문가의 변론 준비 사기죄에서 기망행위는 고의를 전제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희 의뢰인은 경찰에 체포되어 재판을 받기 전까지 자신이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속아 현금수금책 활동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모른 채, 정상적인 대부업체에 채용되어 근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법무법인 대륜의 형사전문변호사는 피고인은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속아 현금수금책 활동을 한 것으로, 피해자들을 기망한 사실에 대한 인식과 의욕이 일절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고의는 물론 미필적 고의 조차 존재하지 않았음을 어필하였습니다. 따라서 보이스피싱 일당과 함께 피해자에 대한 사기 행위를 공모한 사실이 없음, 기망의 고의나 불법영득의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기죄가 성립할 수 없음을 주장하며, 피고인에게 범죄혐의가 인정되어 죄책을 묻는다 하더라도 피고인의 행위태양에 비추어 방조의 죄책을 물어야 함을 적극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금융실명거래및비밀보장에관한법률위반에 대해서 피고인은 불법재산의 은닉, 자금세탁행위 내지 탈법행위를 목적으로 타인의 실명으로 금융거래를 한 사실이 없기에 해당 죄를 물을 수 없음을 언급하며 피고인에게는 무죄가 선고되어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 재판부, 보이스피싱 수거책 무죄 판결 재판부는 법무법인 대륜의 형사전문변호사 주장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검사의 입증이 확신을 가지게 하는 정도에 충분히 이르지 못한다며,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활동으로 기소된 의뢰인에게 최종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전문 로펌만의 탁월한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