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사건의 의뢰인은 지인의 돈을 갚겠다고 말한 후 갚지 않아 사기죄가 성립된 것으로 보고 징역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의 담당 검사는 원심의 양형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주장하며 사기죄항소를 청구하였습니다.
만약 항소심에서 원심과 다른 판결이 나올 경우, 항소심의 판결 내용을 기준으로 결정되기에 더욱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께서는 형사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유한) 대륜을 찾아주셨습니다.
법률상담을 통해 파악한 의뢰인의 상황을 토대로 사기죄 사건에 특화되어 있는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전담팀을 구성하였습니다.
본 사건에 대한 전담팀에서는 의뢰인이 바라는 대로 1심의 판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 의뢰인은 자신으로 인해 피해자가 피해를 입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음
■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음
■ 의뢰인은 동종의 범행으로 처벌받거나,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벌 전력이 없음
■ 이를 고려한 원심의 판단을 존중할 필요가 있음
법원에서는 대륜과 함께 사건을 진행한 의뢰인에게 '검사의 항소를 기각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주문을 내렸습니다.
원심의 양형은 피고인에게 유리 또는 불리한 여러 상황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형을 정한 것이므로, 검사가 항소이유를 주장하는 사정들을 고려하더라도 의뢰인에 대한 원심의 형이 너무 가볍다고는 볼 수 없다는 것인데요.
대륜을 믿고 맡겨주셨기에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유한)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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