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의뢰인은 별거 중인 아내를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와 위험한 물건을 이용해 위협한 특수폭행죄 혐의 등을 받고 있었습니다.
또한, 또 다른 피해자 A씨에 명의도용사기까지 저질러 앞선 혐의의 재판들과 병합되었습니다.
결국, 다수의 죄목으로 징역형이 예상된 의뢰인은 형량을 낮추고 싶어 저희 대륜을 찾아주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상해죄, 특수폭행죄, 사기죄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피고인은 별거 중이던 피해자가 피고인의 카드를 사용해 계속해서 감당 못할 지출을 하게 되자 이에 분노하여 우발적으로 폭행을 하였음
■ 피고인은 피해자와 이혼을 준비 중이었고, 이 과정에서 다툼이 발생했음
■ 피고인은 또 다른 피해자 A씨의 명의로 다수의 보험 상품을 가입해 이득을 본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었음
형사변호사 팀은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 중임을 밝혀 최대한 관대한 처분을 내려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 형사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위 사례 의뢰인의 죄목 중 특수폭행죄의 경우 단순폭행죄보다 형량이 훨씬 무거운데요.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폭행죄 또는 존속폭행죄를 범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10년 이하의 자격정지가 병과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수폭행죄 등이 적용되어 조사를 받게 된다면 전문변호인과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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